배우 조덕제가 한 밤중에 아내의 짐을 뺀 사연을 공개했다. 6일 밤 한 중고차 사이트에는 ‘조덕제입니다. 죄인처럼 한 밤중에 아내의 짐을 뺐습니다.’라는 제하의 글이 베스트글로 지정됐다. 조덕제가 올린 듯 보이는 이 글에서 그는 ‘오늘은 왠지 가슴이 휑한 하루입니다.’라고 운을 뗀 후 ‘OO가족 여러분 사랑 합니다. 조덕제 아내란 짐을 짊어지고 꿋꿋하게 버티던 아내의 짐을 뺐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영하의 찬 밤 기온을 들이킬 때마다 가슴은 시리고 아팠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뜰 겁니다.’라며 스스로 위로하고 ‘지치지 않고 화이팅!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봅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그는 이 글과 함께 조덕제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 글에는 수없이 많은 응원의 댓글들이 달려 조덕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배우 조덕제가 한 밤중에 아내의 짐을 뺀 사연을 공개했다.
6일 밤 한 중고차 사이트에는 ‘조덕제입니다. 죄인처럼 한 밤중에 아내의 짐을 뺐습니다.’라는 제하의 글이 베스트글로 지정됐다.
조덕제가 올린 듯 보이는 이 글에서 그는 ‘오늘은 왠지 가슴이 휑한 하루입니다.’라고 운을 뗀 후 ‘OO가족 여러분 사랑 합니다. 조덕제 아내란 짐을 짊어지고 꿋꿋하게 버티던 아내의 짐을 뺐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영하의 찬 밤 기온을 들이킬 때마다 가슴은 시리고 아팠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뜰 겁니다.’라며 스스로 위로하고 ‘지치지 않고 화이팅!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봅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그는 이 글과 함께 조덕제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 글에는 수없이 많은 응원의 댓글들이 달려 조덕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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