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한 밤중에 아내의 짐 뺀 사연…결코 지워지지 않을 1월의 아픔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07 [05:46]

조덕제, 한 밤중에 아내의 짐 뺀 사연…결코 지워지지 않을 1월의 아픔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9/01/07 [05:46]

배우 조덕제가 한 밤중에 아내의 짐을 뺀 사연을 공개했다.

6일 밤 한 중고차 사이트에는 조덕제입니다. 죄인처럼 한 밤중에 아내의 짐을 뺐습니다.’라는 제하의 글이 베스트글로 지정됐다.

조덕제가 올린 듯 보이는 이 글에서 그는 오늘은 왠지 가슴이 휑한 하루입니다.’라고 운을 뗀 후 ‘OO가족 여러분 사랑 합니다. 조덕제 아내란 짐을 짊어지고 꿋꿋하게 버티던 아내의 짐을 뺐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영하의 찬 밤 기온을 들이킬 때마다 가슴은 시리고 아팠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뜰 겁니다.’라며 스스로 위로하고 지치지 않고 화이팅!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봅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그는 이 글과 함께 조덕제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 글에는 수없이 많은 응원의 댓글들이 달려 조덕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출처=보배드림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배우 조덕제가 한 밤중에 아내의 짐을 뺀 사연을 공개했다.

6일 밤 한 중고차 사이트에는 조덕제입니다. 죄인처럼 한 밤중에 아내의 짐을 뺐습니다.’라는 제하의 글이 베스트글로 지정됐다.

조덕제가 올린 듯 보이는 이 글에서 그는 오늘은 왠지 가슴이 휑한 하루입니다.’라고 운을 뗀 후 ‘OO가족 여러분 사랑 합니다. 조덕제 아내란 짐을 짊어지고 꿋꿋하게 버티던 아내의 짐을 뺐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영하의 찬 밤 기온을 들이킬 때마다 가슴은 시리고 아팠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뜰 겁니다.’라며 스스로 위로하고 지치지 않고 화이팅!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봅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그는 이 글과 함께 조덕제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 글에는 수없이 많은 응원의 댓글들이 달려 조덕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