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전속모델 김희선과 함께 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김희선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련된 감각을 뽐내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의 화이트 팬츠에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탑,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방까지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선보인 김희선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랜 기간 조이너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김희선은 추운 날씨에도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독보적인 미모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이 함께한 조이너스 2019 SS 화보는 2월부터 조이너스 공식 인스타그램(@joinus_official)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김희선은 작년 화제의 tvN드라마 ‘나인룸’ 종영 후, 15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 되는 독립영화 ‘종이꽃’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조이너스(JOI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