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lm엔터테인먼트 ‘티격태격’에 ‘워너블 엔터社 만들고 싶은 밤입니다’…트위터리안 ‘10만원X10만명=100억이면 충분할 것 같다’글 화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3/04 [06:33]

강다니엘-lm엔터테인먼트 ‘티격태격’에 ‘워너블 엔터社 만들고 싶은 밤입니다’…트위터리안 ‘10만원X10만명=100억이면 충분할 것 같다’글 화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9/03/04 [06:33]
▲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가 갈등을 겪는 가운데 올라온 트위터 글/트위처 캡처     © 모닝투데이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가 서로 티격태격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다니엘의 식지 않는 팬덤이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는 3일 소속사 계약과 SNS등의 문제가 보도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을 응원하는 팬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팬덤은 강다니엘과 관련된 기사에는 댓글로 응원을 보내는 한편 트위터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트위터에는 #ForeverWithDaniel#Daniel_We_always_trust_you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글과 영상, 사진 등을 함께 남기면서 조직적으로 강다니엘을 홍보하는 한편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트위터리언들은 과거 강다니엘이 작성한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방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김주영 대사를 인용했던 것을 리트윗 하면서 옳은 선택’, ‘우리는 너만 믿어’,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라는 글로 영원한 믿음을 선택했다.

 

특히 워너블 엔터만들고 싶은 밤입니다라는 한 트위터리언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Frag*******이라는 트위터리안은 공식 팬클럽 10만원X10만명=100..이면.. 충분할 것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공식적인 해시태그와 #hugforDaniel을 추가한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수 백 개의 리트윗과 관심을 얻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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