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하 이민우/인스타그램 캡처     © 모닝투데이

신화 이민우가 이른 새벽부터 ‘시끌시끌’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민우가 술집에서 함께 있던 이성에게 몹쓸 짓을 했기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직 시시비비가 가려져야 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신고를 당한 만큼 이에 대한 조사는 불가피해 보인다.

오는 20일 ‘2019 LEE MIN WOO FAN MEETING’을 앞두고 터진 일로 일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부분이다.

평소 외향적이고 매너가 좋기로 소문난 이민우의 이런 소식에 대중들은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기게 됐는지 철저한 조사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6인조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인 이민우는 서브보컬과 메인댄서를 맡았다.

이미 데뷔 20년이 넘는 동안 신화 멤버로 13장의 정규앨범과 7장의 비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모든 분야에 능해 정규 10집부터 신화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6년 8월 라이브 앨범 ‘Lee Min Woo Christmas Live 2015’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 이민우는 최근 연예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보이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트럭을 이용해 세계 각지를 돌며 한국음식을 알리는 프로그램에서 대표 쉐프의 최애(最愛)로 떠오르면서 요리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도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