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가 우윳빛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美를 발산하면서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러블리즈 공식 SNS와 keiloverfans 등에는 케이가 한 손에는 우유를 손에 들고 또 한 손에는 ‘손가락 브이’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한 장 게시됐다. 흰색 면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케이는 전혀 꾸밈이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화사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얼굴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만들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국제적 k-pop스타라는 것을 인증하듯 멀리 브라질 팬이 작성한 듯 ‘SO CUTE SISTER..FROM BRASIL’ 이라는 댓글이 달려있다. 케이는 최근 뮤직뱅크 MC 자리를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배우 신예은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났다. 그녀는 뮤직뱅크 마지막 날 울먹이면서 “뮤직뱅크 MC를 하면서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했다”면서 “부족하고 기죽어 있던 저에게 사랑을 많이 주셔서 받은 사랑만큼 돌려주는 멋진 가수 케이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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