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이어 4일에도 한 여성 BJ의 방송에 언급되면서 연이틀 포털사이트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다. 3일 처음 자신의 이름이 거론됐을 때 변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당히 불쾌한 내색을 거리낌 없이 보여줬다. 지난밤 이 BJ는 변아영과 어떤 관계였는지를 세세히 밝혀 그녀의 이차적인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변아영은 지난 2월 14일 공지를 통해 ‘요즘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져서 힘내보자 열심히 해보자 하면서 마음을 다스려보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삶과 제 삶을 비교하게 되면서 자꾸 우울감이 오네요’라면서 ‘다들 미안해요. 철이 아직 덜 들었나 봐요’라는 글을 남기고 방송을 끊었다. 이어 안 네티즌이 ‘아프리카 여BJ들 남자 생기면 다들 쉽니다’라는 댓글을 달자 다시 접속해 ‘아쉽게도 남자 생겨서 쉬는 건 아닌데 팬한테 마저도 남자 생겼다는 얘기가 돌길래 씁니다’라면서 ‘방송을 오래 하고 싶어서 쉬려고 했던 거지 방송을 그만두려고 쉬는 게 아니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변아영은 VOD BJ 704위로 2006.03.09. 개설해 총 2,570시간을 방송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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