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아영 포털사이트 뜨거운 감자…목요일 출근길 누리꾼들 발목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04 [08:26]

변아영 포털사이트 뜨거운 감자…목요일 출근길 누리꾼들 발목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9/07/04 [08:26]
▲ 사진=변아영 인스타그램     © 모닝투데이


한때 개인 인터넷 방송 인기 BJ였던 변아영이 목요일 출근길 누리꾼들의 발목을 잡는다
.

3일에 이어 4일에도 한 여성 BJ의 방송에 언급되면서 연이틀 포털사이트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다.

3일 처음 자신의 이름이 거론됐을 때 변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당히 불쾌한 내색을 거리낌 없이 보여줬다.

지난밤 이 BJ는 변아영과 어떤 관계였는지를 세세히 밝혀 그녀의 이차적인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변아영은 지난 214일 공지를 통해 요즘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져서 힘내보자 열심히 해보자 하면서 마음을 다스려보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삶과 제 삶을 비교하게 되면서 자꾸 우울감이 오네요라면서 다들 미안해요. 철이 아직 덜 들었나 봐요라는 글을 남기고 방송을 끊었다.

이어 안 네티즌이 아프리카 여BJ들 남자 생기면 다들 쉽니다라는 댓글을 달자 다시 접속해 아쉽게도 남자 생겨서 쉬는 건 아닌데 팬한테 마저도 남자 생겼다는 얘기가 돌길래 씁니다라면서 방송을 오래 하고 싶어서 쉬려고 했던 거지 방송을 그만두려고 쉬는 게 아니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변아영은 VOD BJ 704위로 2006.03.09. 개설해 총 2,570시간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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