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1보병사단 비룡연대는 지난 25일, 韓·美 간 효과적인 연합작전 수행 및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미2전투항공여단장과‘협조토의’및‘작전지역 內 항공정찰’을 실시했다. 이날 토의는 비룡연대장 주관으로 연대 참모부와 미군측 항공여단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평택지역 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작전준비’에서부터‘작전 실시 간’요구되는 협조·조치 사항에 대해 열띤 토의를 하며 한미연합 전투력 극대화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비룡연대장 주강식 대령의‘작전지역 內 효과적 연합작전을 위한구상’에 대한 제시는 향토부대와 미항공여단의 임무 및 역할에 대해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상 및 공중 접근로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졌다. 전술토의 후에는 미군 측 UH-60(Black Hawk)에 탑승해 수제선 및 내륙 취약지역 현장을 항공절찰 하면서, 미 항공전력을 통한 작전범위와 반응시간을 고려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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