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 이혼소송, 이혼하기도 원치 않는다. 시간을 가지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눌 것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5/03/10 [11:03]

조덕배 이혼소송, 이혼하기도 원치 않는다. 시간을 가지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눌 것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5/03/10 [11:03]
▲ 사진 출처 - 조덕배 트위터    ©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덕배가 구치소 수감 중 아내로부터 이혼당할 위기에 놓였다. 

 

조덕배의 한 지인은 9일 “조덕배가 현재 아내와 이혼소송 중이다. 자세한 이유와 상황은 개인적인 가정사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조덕배는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조덕배 측은 "조덕배가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뿐더러 이혼하기도 원치 않는다. 시간을 가지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조덕배는 지난 1985년 ‘사랑이 끝나면’으로 데뷔해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나의 옛날 이야기’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지난해 8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이후 11월 검찰로부터 징역 2년과 추징금 130만 원을 구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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