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리에서는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2019년 한해를 뒤돌아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상의하는 등 조용하게 진행됐다. 특히, 장소는 경기도생활체육연맹 부회장이자 수원 공방거리에서 ‘나무아저씨 공방’을 운영하는 박영환 사장이 제공했고, 음식과 다과는 회원들이 손수 만든 것들로 준비하는 등 경비지출을 최소화 했다. 이복영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한 해 동안 활동해 온 연맹 운영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2020년에는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엘리트 체육 못지않은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경기도생활체육연맹은 비인기 체육종목 활성화와 생활체육인 양성, 봉사활동 등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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