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충남 당진시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5개 업체가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대호방조제로 연결된 섬 도비도에 관광·문화, 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면적은 3,400,008㎡다. 대정산업(주), 도비도내수면어업계, ㈜온유리츠, 한빛디엔에스(주), 아이피에너지(주) 등 이번 공모에 응한 5개 업체는 각각 체험관광 및 숙박시설, 농식품재배단지,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개발계획을 제안했다. 공사는 이달 중에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서의 분야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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