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3월부터 경로당 문화프로그램 운영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2/18 [09:05]

수원시 장안구, 3월부터 경로당 문화프로그램 운영

김현진 기자 | 입력 : 2020/02/18 [09:05]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수원시 장안구는 최근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이 활발해지고 건강과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경로당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먼저 관내 56개 경로당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노래교실, 실버요가, 멧돌체조, 웃음치료, 수지침, 치매미술 등 가장 수요가 많았던 6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또한 이달 초 경로당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17명의 강사와 계약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매월 4회 각 경로당별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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