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기본부 박우임 본부장, ‘한해대책현장’방문 직원 격려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5/06/17 [15:44]

농어촌公 경기본부 박우임 본부장, ‘한해대책현장’방문 직원 격려

이지훈 기자 | 입력 : 2015/06/17 [15:44]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우임)616일 양평·광주·서울 지사(지사장 유기천)방문해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우임 본부장은 극심한 가뭄(강수량 197.3mm평년 대비 83.9%, 저수율 평균 51.9%로 평년 대비 18.6% 감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은저수지(저수율 20.9%)와 저수율 50% 이하인 대평, 월산, 단석저수지의 간이양수장 설치 및 비상급수 등 선제적인 대처노력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가뭄대책추진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영농급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양평군 개군면 수곡리 소재 어은저수지(수혜면적 69.7ha)에 대한 한해대책 현장을 점검하고 열악한 여건 하에서도영농기 급수확보를 위해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국내 최고의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영농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