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변정수가 집과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변정수의 집 공개와 가족들과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공개된 변정수 집은 운동장만한 정원과 함께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자택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변정수는 직접 가꾸는 텃밭과 직접 담근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변정수 집 내부 역시 아기자기하면서도 근사한 인테리어로 럭셔리함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변정수는 "갑상선암이 발병했을 때 부모님과 둘째 딸은 몰랐다. 남편과 큰딸만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정수의 큰딸 이채원은 "사춘기 오면 안해준다고 하는데 (나는) 당연하게 생각했다. 오히려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DMB안되요, 좋겠다. #잘보세요 #항상일은하고도모니터링이안돼 ㅠㅠ 미쳐 #sbs좋은아침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출처 - 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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