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수원시 신중년 대상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제공·운영 등의 협력을 위해 17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와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명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임선화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 등 이 참석했다.

협력사항으로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구직자 과정 교육 운영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위한 서비스 진행 , 양 기관의 신중년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이다.

지난12일 에는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수원시신중년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만 50세 이상 64세 이하)에게 인생 재설계 상담 · 신중년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수행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0월에 개관 했다.

신중년층을 위한 공간으로 일자리 상담 지원, 직업능력개발, 적성 탐색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일자리정책관 중장년일자리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