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기본부, 저수지 준설 차질 없는 추진

이지훈기자 | 기사입력 2015/07/06 [05:33]

농어촌公 경기본부, 저수지 준설 차질 없는 추진

이지훈기자 | 입력 : 2015/07/06 [05:33]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지난해부터 지속되는 가뭄과 무더위에 의해 저수지의 저수율이 낮아진 13개 저수지에대한 준설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본부는 이를 위해 총 228천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긴밀한 협조를 이루어 경기도내 7개 저수지,강화군내 6개 저수지 13개 저수지에 대한 준설을 추진해 장마가 오기 전까지 모든 준설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전승주 경기지역본부장은 준설사업은 저수율이 낮은 가뭄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고 저수지 준설사업을 통해 장기간 퇴적된 낙엽, 부유물 등 썩기 쉬운 침전물을 제거해 녹조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수생생물의 생존에 필요한 용존산소농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라면서 우기전 단기간에 시행해야 하므로 동원이 가능한 장비를 집중 투입해 준설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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