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수원시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맞벌이 부부 등의 양육부담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 하기 위해 23일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 한다고 20일 밝혔다.

연면적 119㎡ (리모델링 기간: 2020.1.29. ~ 2020.2.21.) 으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의 시설 이다.

운영방식은 만6세~12세(초등학생)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맞벌이 부부·다자녀 가구의 자녀 등이 우선 순위이며 (학기 중) 정오~오후 8시, (방학 중) 오전 9시 ~ 오후 8시 까지 운영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