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박종매 팀장은 고객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한 탁월한 사업추진 능력과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 고객에 대한 친절 서비스 제공, 직원 간 소통을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브랜드 가치향상, 농촌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4월에는 전국에서 총 11명이 선정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농협은행 경기본부장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용왕 본부장은“농협은행 경기본부를 대표해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농업인 및 고객과의 접점에서 농협정체성 확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종매 팀장은 시상금 전액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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