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주 지청장(왼쪽)과 김진아 센터장/사진=경기동부보훈지청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10일 심리클리닉 아이진(센터장 김진아)과 소속 직원의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보다 행복한직장생활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심리적 안정감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심리상담 등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및 지원 ▲직장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강좌 운영 및 지원 등이다.

박용주 지청장은“코로나-19 비상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육아부담과 취미생활 등 중단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감, 무력감 등으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