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안양시 코로나19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안양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했다. 안양시는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사람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향후 3일간 10:00~18:00까지 운영 중인 안양시 재난기본소득지원금 ‘찾아가는 카드배부’ 수령시 반드시 마스크착용을 거듭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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