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가정법원 초청 업무간담회 사진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5일 수원가정법원 소년부 김태형 판사 등 4명 등과 함께 준법지원센터에서 업무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업무간담회는 소년보호기관 집행기관의 실태를 파악하고 양 기관 상호 업무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 및 조사 등 소년보호사건 집행현황 설명과 업무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권태호 관찰과장장은“이번 소년부 판사의 보호관찰소 방문을 통해 각 기관 상호 업무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면서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보호관찰을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