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장안구 수원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협상에는 김영식 수원시 청소자원과장, 김성복 수원시청 노동조합위원장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노조는 ▲환경관리원 기본급 3.17% 인상 ▲가게 보조비 지급 대상 확대 ▲정액 급식비 월 1만 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기본급 인상은 2020년 공무원 기본급 인상률 반영해 결정됐으며, 가게 보조비 대상 확대는 기존에 9호봉까지 지급한 가계 보조비를 10호봉까지 추가 지급 하는데 뜻을 모았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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