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시청노동조합, ‘2020년 환경관리원 임금에 대한 노사 간 협상’ 타결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26 [17:57]

수원시·수원시청노동조합, ‘2020년 환경관리원 임금에 대한 노사 간 협상’ 타결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06/26 [17:57]

김영식 수원시 청소자원과장(앞줄 왼쪽 2번째), 김성복 수원시청 노동조합위원장(앞줄 오른쪽 2번째)등 관계자들이 임금협약 체결 뒤 함께 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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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청노동조합이 ‘2020년 환경관리원 임금에 대한 노사 간 협상에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26일 오후 장안구 수원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협상에는 김영식 수원시 청소자원과장, 김성복 수원시청 노동조합위원장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노조는 환경관리원 기본급 3.17% 인상 가게 보조비 지급 대상 확대 정액 급식비 월 1만 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기본급 인상은 2020년 공무원 기본급 인상률 반영해 결정됐으며, 가게 보조비 대상 확대는 기존에 9호봉까지 지급한 가계 보조비를 10호봉까지 추가 지급 하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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