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김남영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남부보훈지청에 취임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람중심, 현장중심의 든든한 보훈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영 지청장은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국가보훈처 단체협력과장,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공훈관리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앞으로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지청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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