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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순희 원장은 취임식 대신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업무를 시작하면서 “호국원의 조속한 시설 확충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호국영령이 평안히 영면할 수 있도록 쾌적한 묘역 조성, 엄숙하고 경건한 안장집례 및 최상의 참배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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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순희 원장은 취임식 대신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업무를 시작하면서 “호국원의 조속한 시설 확충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호국영령이 평안히 영면할 수 있도록 쾌적한 묘역 조성, 엄숙하고 경건한 안장집례 및 최상의 참배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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