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장마철 침수피해 대비 퇴적물 및 수초제거 실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6:42]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장마철 침수피해 대비 퇴적물 및 수초제거 실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07/10 [16:42]

▲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장마철 침수 대비 수초 제거 모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승재)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퇴적물 및 수초제거를 실시하고 도내 배수장과 배수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상습 침수피해 지역, 배수에 취약한 논 타작물 재배단지와 시설재배지역 주변에 위치한 배수로(90km)의 퇴적물 및 수초제거를 최우선적으로 실시 중이다.

또한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내 54개소 배수장에 대해 가동태세를 갖추는 등 정비를 완료했으며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배수장 등 관내 시설에 대한 점검 뿐 아니라 농가 주변 배수로에 수초 및 퇴적물로 인한 침수 유발요인을 사전에 정비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영농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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