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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가 있는 아침] 인생
 
김춘성 시인 기사입력  2020/07/15 [08:57] ⓒ 모닝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김춘성 시인     ©모닝투데이

 

/인생          -김춘성

 

정말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

 

왠만한 일들이 있었지만

차라리 내가

그냥 혼자 울거나 기도 하거나

하고 말았어

 

너랑 친해지려고 했던 내 몸부림을

솔직히 너도 알거야

 

그런데도 너랑 친해지지 못하는 것

그게 순전히 내 탓인가?

 

그렇다고  이제 

여기서 너를 어째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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