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부행장보 이대훈)는 21일 대회의실에서 경기관내 163개의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및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농협 최초로 총수신 30조원 달성탑 봉납과 상반기 우수 경영영업점(27개소)에 대한 시상의 시간을 가지는 등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금번 회의는 농협은행의 경영화두인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실천을 위해 테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중식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평택지역 농·축산물로 만든 삼계탕 등이 제공됐다.

이대훈 부행장보는 “하반기에도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응,특히 메르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화 특례보증대출과 농식품 기업여신 확대를 통해 어려운 농업인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마운 농협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