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원시 코로나19 117번째 확진자 발생…용인 수지구 상현1동 거주 10세 미만 아동, 수원시 1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수원시는 13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에 거주하는 10세 미만의 아동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와 염태영 시장 등에 따르면, 이 아동은 수원시 코로나19 1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였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581보’를 통해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은 심층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 아동은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으로 확진자의 동선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