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원시 코로나19 151, 152번째 확진자 발생…구운동 삼환아파트 거주,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거주 등[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코로나19 151, 15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원시는 21일 오전 08시 팔달구 구운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와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에 거주하는 B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발열과 오한, 가래 등 최초 증상이 발현됐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A씨는 19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체를 채취하고 20일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0일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폐렴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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