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코로나19 191번째 확진자 발생…팔달구 인계동 래미안 노블클래스 1단지 아파트 거주 40대, 모커리한방병원 수원점 감염 추정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09:34]

[속보] 수원시 코로나19 191번째 확진자 발생…팔달구 인계동 래미안 노블클래스 1단지 아파트 거주 40대, 모커리한방병원 수원점 감염 추정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08/27 [09:34]

▲ 수원시 코로나19 191번째 확진자 발생/수원시청 홈페이지 캡처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전 19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시는 27일 오전 팔달구 인계동 래미안 노블클래스 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40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후각 소실 등의 증세가 나타났으며, 모커리한방병원 수원점(25일 퇴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26일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 날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는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수원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618시 기준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9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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