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코로나19 195번째 확진자 발생…우만1동 풍림아파트 거주 40대, ‘서울 송파구 확진자-155’의 접촉자[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 코로나19 19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팔달구 우만1동 풍림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155’의 접촉자로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있어 지난 24일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체를 채취한 뒤 27일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는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수원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7일 16시 기준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94명이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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