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호국원에 따르면, 이번 ‘지역사회연계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으며,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체험 꾸러미’를 제공해,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부채 만들기, 보훈 액자 만들기며 6․25전쟁 70주년 기념영상 등 보훈 영상도 함께 상영했다.
국립이천호국원 이순희 원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호국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보훈선양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나라사랑 체험의 장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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