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제5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공모전 자체 시상식을 오는 26일 (수)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관내 3~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최다인 총 1,39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에 대한 심사는 작품의 참신성과 주제의 적합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삼아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천화전초등학교 3학년 김한슬 학생과 인천당하초등학교 3학년 김미승 학생이 각각 그림과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6일에 있을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입선 6명 등 총 28명의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시상식 후에는 징병검사장 견학도 실시할 계획이며, 수상작품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수원역사 지하 1층 맞이방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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