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 및 선진 복무문화 조성을 위한「제2회 사회복무대상」포상 대상자 7명과 복무기관 1곳을 선발하여 병무청 본부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포상대상자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과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유공이 있는 복무기관 직원 2명 등 7명이다.
사회복무대상 수상자는 병무청 본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사회복무대상」은 119 응급 구조지원, 장애학생 학습지원 등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복무사례들을 국민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란 자긍심을 갖게 하고자 지난 해에 처음으로 시행한 이후 올 해 두 번째를 맞고 있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헌신적인 봉사를 펼친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직원 등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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