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지난 1일(화) 사회복무요원 제도의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과천시청을 방문하였다.

과천시청에는 시 본청과 각 지역 주민센터 등에 총 58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송 청장은 신계용 과천시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은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국가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므로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하였고, 신 시장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송 청장은 “자신이 하고 있는 직무에 대하여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복무 중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였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장의 지속적인 복무기관 등 정책현장 방문을 추진함으로써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공유․개방․협력을 실현하여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와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지난 1일 과천시청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경인지방병무청)    © 모닝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