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지난 17일 사회복무요원 제도의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평택시청을 방문하였다.
평택시청에는 시 청사와 사업소, 각 지역 주민센터 등에 총 50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송엄용 청장은 공재광 평택시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은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국가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므로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공재광 시장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를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직무에 대하여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복무 중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장의 지속적인 정책현장 방문을 추진함으로써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공유․개방․협력을 실현하여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와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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