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송엄용 청장은 사회복지시설인 성혜원과 동광원을 방문해 매월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아진 기금으로 조성된 성금 각 50만원씩을전달하였다.
경인지방병무청은 1996년부터 사랑의 계좌를 통해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소년소녀가장 및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송엄용 청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따듯한 정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관심과배려를 통해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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