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미소가 아름다운 친절 직원을 선발하기 위한『2015년 경인청 미소올림픽』을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2015년 경인청 미소올림픽』 예선전은 각 부서에서 평소 민원인을 비롯 내부직원들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가 생활화된 직원 1인을 선발하게 되며, 이렇게 선발된 각 부서 대표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전 직원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최종 득표순으로 ‘해피스마일 금·은·동메달’이 결정된다.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미소올림픽』자체 시상식은 오는 22일 치러지며, 수상자에게는 해피스마일 스티커와 함께 푸짐한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송엄용 청장은 “미소는 전염성이 강하기에 옆 사람의 기분 좋은 미소가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주변으로 번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미소올림픽의 취지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친절한 직원이 인정받고 그것으로 국민들에게 더 나은 친절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칭찬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기찬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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