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원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4대중 3대차량(포터 1대 및 승용차 2대 )에는 요구조자가 없었으나 1대 포터 차량 요구조자가 운전석에 다리가 끼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이 유압전개기를 이용해 자동차 문 개방 후 페달과 의자사이 공간을 후 요구자를 차량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 구급대에 인계해 응급처치 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기성 119구조대장은 “과천봉담간도로 IC 진입직전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감속운전, 안전거리 확보 등 더욱 더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차량에 한쪽으로 양보 운전을 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