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는 평택 농식품 경쟁력 향상과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유통분야 28개 지원 사업을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통분야 공모사업은 농가 소득증대 지원 사업, 유통･가공시설 개선 사업, 친환경 농업 지원 사업, 로컬푸드 지원 사업 등 총 4개 분야 28개 사업이다.

사업신청 자격은 평택시 관내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농협) 등이다.

사업추진과정은 2월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유통과 농식품마케팅팀, 로컬푸드팀, 공공급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