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설 명절 전 직원 공직기강 확립 복무 당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10:30]

수원남부소방서, 설 명절 전 직원 공직기강 확립 복무 당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2/10 [10:30]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정래)는 10일 소회의실에서 설 명절 전ㆍ후 기간 출동 대비 태세 확립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 등을 점검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복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수원남부소방서가 소회의실에서 전 직원에 대한 공직기강 확립 복무를 당부했다./사진=수원남부소방서 제공     © 모닝투데이

 

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르는 복무지침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실천으로 방역지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자체 복무 점검을 통해 설 명절 출동태세 확립을 빈틈없이 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공무원 행동 강령 및 품위유지 의무 위반행위 ▲기본근무 저해 행위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무사안일 행위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 확인 점검 강화 ▲설 명절 특별 경계근무 등이다.

 

안재근 소방행정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민들에게 따뜻한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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