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하 ‘10전비’)은 10일 설을 맞아 수원시 하광교동에 위치한 아동 복지시설 ‘경동원’을 방문해 다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위문품 전달을 진행한 기지방호전대 주임원사 여양구 상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비행단의 일원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전투비행단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포상금 150만원을 경동원에 기부한 바 있으며, 저소득 가정 연탄 기증·농가 일손 지원 등 각종 대민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국민을 위한 군대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