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전입자와 신입직원 임용 신고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2/15 [11:08]

수원남부소방서, 전입자와 신입직원 임용 신고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2/15 [11:08]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남부소방서는 15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타 소방서 전입자 및 신입 직원에 임용 신고식을 했다고 밝혔다.

▲ 전입자와 신입직원이 임용 신고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수원남부소방서 제공     © 모닝투데이


이날 임용식은 타 소방서 전입자 22명과 신입직원 16명으로 총 38명에 대한 신고식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 내 부서 이동자에 대한 신고식은 제외했다. 임용식은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전체 인원 마스크 착용, 온도측정 및 손 세정 후 진행됐다.

 

이날 임용식을 마친 직원들은 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에 배치돼 관내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안전 파수꾼으로 근무하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정래 서장은 “새로운 근무지와 업무, 새로운 직장동료에 빨리 적응하길 부탁드린다”라며 “새롭다는 설렘을 안고 그 좋은 기분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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