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길수)는 24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과 경기영업본부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특별출연금 105억원을 전달했다.
김길수 본부장은“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이사장은“매년 임의출연 이외에도 수년간 지속적인 특별출연(5년간 총 430억원)을 통해 NH농협은행이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금고은행으로써 재단 설립시기부터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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