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명 병무청장은 19일 병무청 블로그 기자단인 ‘청춘예찬 기자단’과 소통‧공감의 만남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전국의 병역이행 현장을 누비며 병무행정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청춘예찬 기자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병무청장이 다양한 고객 계층의 정책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되었다. 박 청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여명의 기자들과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의 식당과 카페에서 맛있는 점심과 시원한 차를 함께 하였으며, 기자들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병무행정 내용 등에 대해 박 청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대학생 기자 김혜진(22세) 씨는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참석한 모든 기자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병무청장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병역이행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는 청춘예찬 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은 올해 8기째를 운영 중이며, 대학생‧곰신‧어머니 기자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병역이행 현장의 모습을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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