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미래원은 오는 9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외국인 선수들이 머물 숙박시설로, 소방서는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컨설팅을 추진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안전 점검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119 신고 요령 교육 ▲비상대피로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소방서는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관내 26개 숙박시설에 대해 9월 13일까지 화재안전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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