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안관' 배정남, 영화 촬영 중 부산 기장 명소 '죽성성당'에서 찰칵

김병화 | 기사입력 2017/05/15 [14:36]

영화 '보안관' 배정남, 영화 촬영 중 부산 기장 명소 '죽성성당'에서 찰칵

김병화 | 입력 : 2017/05/15 [14:36]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부산 기장 죽성성당을 배경으로 출연진들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배정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님들캉~'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보안관' 촬영 기간 중 부산 기장 죽성성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또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하늘과 바다와 함께 영화 '보안관'에 출연한 이성민, 김성균, 조우진, 김종수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 기장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대변항, 기장시장 등 부산 기장 명소가 등장해 촬영 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출처 -배정남 인스타그램>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