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종합 아티스트 한재훈 군, 연예 전문매체 대표 되다

인터넷 연예신문 ‘스타원데일리’ 창간해

박지혜 | 기사입력 2017/05/25 [00:31]

'10대' 종합 아티스트 한재훈 군, 연예 전문매체 대표 되다

인터넷 연예신문 ‘스타원데일리’ 창간해

박지혜 | 입력 : 2017/05/25 [00:31]

10대 종합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한재훈군이 연예·문화·예술을 총 망라하는 전문매체 스타원데일리(Star1daily, www.star1daily.com)’를 창간하고 대표를 맡게 됐다.

한 군은 어린 시절 단편 영화배우라는 이력을 시작으로 할리우드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안톤 옐친 주연의 베링 더 엑스(Burying The Ex)’와 에릭 주연의 에픽 오브 허시(The Epic of Hershey)’가 해당 작품들인데 에픽 오브 허시의 경우 칸 영화제에도 출품된 작품이다.

또한 한 군은 이미 열일곱의 나이에 <나의 추억과 흔적>이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이후 연예계에서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들을 담아 <흔적을 따라서 : 엔터테인먼트 산업, 그리고 영화와 음악>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그리고 한 군은 이제 어엿한 연예 전문 매체의 대표로서아이돌 팬을 기자로 고용하는 등 팬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언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방식의 언론사를 만들어나가겠다한류를 세계에 알리고, 끼와 역량만 있다면 누구나 차별 없이 한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신인들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범한 아이돌 팬 중 한 명이었다가, 좋아하던 한 아이돌 그룹의 홍보를 도우며 취미로 기자 생활을 하게 되었고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연예 기획자의 꿈을 꾸게 되었다는 한재훈 군. 현재는 꾸준히 연예계 입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연예계 스토리를 담은 연재 기사<한재훈 연예계 스토리(스타인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한 군은 언론사와 연예 기획사를 둘 다 가지고 있는 콘텐츠 그룹이 있는데 나 역시 그런 꿈을 이루기 원한다며 미래의 사업구상을 내비쳤다.

한편 한재훈 군의 필모그래피는 국제영화데이터베이스(www.imdb.com/name/nm5814985)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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