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진행

‘신나는 예술여행, 나는 이야기다’ 스토리텔링 창작과 영상제작 체험

안소희 | 기사입력 2017/06/08 [08:43]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진행

‘신나는 예술여행, 나는 이야기다’ 스토리텔링 창작과 영상제작 체험

안소희 | 입력 : 2017/06/08 [08:43]
▲ 구리시‘늘푸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


구리시(시장 백경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문희)에서 운영하는‘늘푸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이하 늘푸름)’를 한국스토리텔링작가협회와 함께‘나는 이야기다(I am story.)’프로그램을 진행했다.

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 <2017년 신나는 예술여행-대규모공연 순회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라는 것이다.

당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토리텔링 창작과 영상제작을 체험하며 나를 알아보는 계기를 가지고 직접 기획 제작함으로써 영화,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평소 접하지 못 하는 영역을 공유하며 흥미와 재미를 더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늘푸름 6학년 김찬식 학생은“방송매체에 대한 새로운 사실과 TV프로그램이 여러 과정을 거쳐서 쉽게 제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좋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늘푸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정책 사업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방과 후 청소년들의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5~6학년 각 20명씩 모집하여 교과학습과 체험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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