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 170주년 기념 한정판 전용잔 패키지 출시

비어케이 | 기사입력 2017/06/08 [09:12]

칼스버그, 170주년 기념 한정판 전용잔 패키지 출시

비어케이 | 입력 : 2017/06/08 [09:12]

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이 인정한 공식 맥주다. 100% 프리미엄 몰트로 제조되어 아로마 홉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고 세계 최초로 순수 효모 배양법을 활용해 맥주를 생산하여 현대 맥주의 효시라고도 불린다.

브랜드 출시 1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칼스버그의 한정판 전용잔 패키지는 칼스버그 33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칼스버그의 고향 덴마크 코펜하겐의 모습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칼스버그 사가 코펜하겐에 기증한 인어 동상을 메인으로 칼스버그의 힘과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코끼리, 순수 효모 배양법이 개발 된 칼스버그 연구소 등이 그려져 칼스버그가 걸어온 지난 170년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비어케이는 맥주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을 맞아 특별히 170주년 기념 한정판 전용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칼스버그 전용잔으로 칼스버그 특유의 아로마 홉 풍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칼스버그 170주년 기념 전용잔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칼스버그는 올해 170주년을 맞아 최근 국내 축구 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구장 내 대형 LED 캔 광고 집행 및 ‘근거있는 자신감’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칼스버그 개요

덴마크 왕실이 인정한 단 하나의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효모를 사용해 제조되어 현대 맥주의 효시라고도 불린다. 칼스버그는 유럽지역을 넘어서 전 세계 150여 개 국으로 수출하는 맥주시장 선도 브랜드이며 동유럽 지역에서 1위 맥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0% 몰트로 제조, 특유의 아로마 홉의 진한 맛이 느껴지며 상쾌한 목 넘김에 깊은 향미를 더해주어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비어케이 개요

㈜비어케이는 수입주류를 국내 시장에 전문적으로 수입·유통하는 회사다. 지난 2000년 중국을 대표하는 칭따오(Tsingtao)와 오세아니아 최대의 RTD브랜드인 크루저(Cruiser)의 한국 내 공급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수입맥주 시장 형성을 이끌었다.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2009년 세계 4위 맥주회사인 칼스버그(Carlsberg)의 한국 공급원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에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알코올 사이더 브랜드인 써머스비(Somersby)를 국내에 런칭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비어케이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출처:비어케이
언론연락처: 비어케이 홍보대행 KPR 안은샘 AE 02-3406-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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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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