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세계평화의 초석 ‘경기 강원의 씽크탱크 2022 포럼’ 개최

오는 7일 롯데월드호텔 지하 1층 사파이어볼륨에서 진행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1/01 [11:16]

UPF, 세계평화의 초석 ‘경기 강원의 씽크탱크 2022 포럼’ 개최

오는 7일 롯데월드호텔 지하 1층 사파이어볼륨에서 진행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11/01 [11:16]

▲ 오는 7일 한반도 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로의 초석이 될 ‘DMZ 세계평화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한반도 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로의 초석이 될 ‘DMZ 세계평화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경기·강원 UPF Think Tank Forum 조직위원회는 ‘경기 강원의 씽크탱크 2022 포럼’을 오는 11월 7일 롯데월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5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김형석 前통일부 차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황보국 UPF 2지구회장의 ‘DMZ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담다’라는 주제강연이 예정돼 있다.

 

UPF 관계자는 “이번 경기·강원 씽크탱크 2022 포럼이 경색된 남북관계의 빗장을 풀어 평화 세계로 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UPF Think Tank 2022’에는 전 세계의 전ㆍ현직 정상, 국회의원, 종교지도자, 학계전문가, NGO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처음으로 개최된 ‘UPF Think Tank 2022’에 참여한 전세계 정치ㆍ안보ㆍ식량ㆍ보건 전문가와 지도자들은 한반도 통일을 놓고 각 분야별 지지를 선언하는 평화포럼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들은 ‘세계평화의 초석이 될 한반도 평화정착은 DMZ 평화공원조성으로부터’ 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남북한의 화해와 화합의 평화무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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